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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2.05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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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흔히 보험은 특정한 보장 범위를 정하고 있지만 종합보험은 여러 보장을 한 계약으로 합쳐 놓고 있다. 사망, 후유장해 등 상해 보장부터 암이나 심장 질환, 뇌질환 등과 같이 그 심각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등을 지급하는 보장도 존재한다. 실비보험의 보장에서 부족한 점을 충족할 목적으로도 종합보험을 준비하기도 한다. 한 사람에 들어가는 의료비가 계속해서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면서 진료비 등에 대한 금전적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종합보험 등의 필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험의 종류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 등에서는 한화생명스마트CI통합보험, 교보생명여성CI보험, 동양생명ci보험 등과 같이 다양한 상품의 정보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료 견적까지 대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보장 내용에 대한 부분도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데다 보험료 역시 추가적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온라인 상에서 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시간을 절약해 보험 가입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종합보험의 구성에서는 우선 진단비 특약을 살펴보는 것이 추천된다. 암이나 뇌혈관, 심장 질환은 특히 증세가 심각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한 기간이 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자금조차 부족할 수 있다. 이때 진단비를 수령하여 비용 충당을 할 수 있다. 암 진단비 등은 가입 후 바로 개시되는 것이 아닌 만큼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관해 먼저 알아둬야 한다. 면책기간은 보험금 전액이 지급되지 않는 기간을, 감액기간은 보험금 일부만이 지급되는 기간을 뜻한다.

그러므로 보험사의 약관을 통해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의 설정에 대해 미리 파악해 둘 것이 권장된다. 암 진단비는 암의 종류, 즉 소액암 혹은 유사암과 일반암, 고액암으로 나누어 특약이 따로 있는데 소액암은 진단비 한도가 일반암의 일부에 불과하다. 고액암은 일반암 진단비에서 추가적으로 더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각 특약에서 보장 대상으로 여기는 암의 종류인 보장 범위를 잘 살펴본 다음 유전적 요소 등을 감안해 특약을 보장에 구성해 두는 것이 추천된다.

진단비는 최초 1회씩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차후 똑같은 조건이 한번 더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추가 지급되지는 않는다. 진단비 외에도 수술비, 입원비 등과 같이 큰돈이 들어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특약이 존재한다. 다양한 보험을 하나씩 준비하는 것보다 한 가지 보험 내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구성이 가능하게 되어 있으므로 특약의 종류를 체크해두는 것이 권해진다. 종합보험의 특약에서 가능한 여러 범주의 수술 등을 보장 대상으로 하는 특약 위주로 알아보는 것이 추천된다.

여느 건강보험과 같이 종합보험도 가입 시기를 계속 늦추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보험 가입이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병자, 다시 말해 치료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 기록 때문에 보험 가입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혹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결국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보험료가 더 높은 상태로 가입해야 하므로 결국은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젊을 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권해진다.

종합보험은 한두 해에 필요한 보장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나이가 들어서까지도 의료비 문제에 휘말릴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할 목적으로 가입하게 된다. 이 점 때문에 보험료 납입과 관련해서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적정한 수준의 보험료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계약을 중간에 해약하지 않고 가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약을 구성할 때도 꼭 필요한 내용을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해 두는 것이 권해진다.

이렇게 구성을 하고 난 뒤 각 보험의 보험료에서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파악해 두는 편이 좋겠다. 보험료가 지나치게 비싸면 보험 해약의 가능성을 더 높이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보험 특약이나 보장내용, 나아가 보험료 대조까지 원활하게 알아보는 것이 보험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상담을 받으며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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