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각종 질병들의 발병률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들에게 건강관리 수칙을 제시하게 되었다. '흡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다채로운 식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하기', '짠 음식과 탄 음식 피하기', '암 예방을 위하여 소량 음주 또한 피하기',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 이날 정도의 운동하기',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필요한 예방접종받기', '안전한 성생활 하기', '작업장에서는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그리고 '규칙적인 조기검사 실시하기'와 같은 수칙이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각종 질병들의 발병률은 매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국민건강보험이나 실비보험과는 별개로 '통합보험'을 추가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민건강보험 및 실비보험을 통해서는 어느 정도의 의료비 충당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최대 30%에 달하는 자기 부담금액이 존재하고 치료에 따른 수입 감소를 해결할 수 없다는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통합보험을 통하여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통합보험은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서 가입할 수도 있다.
통합보험은 각종 진단비를 통해 치료에 따른 수입 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해, 후유장해, 사망, 그리고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모두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진단비는 피보험자의 상태에 대한 의사의 진단만 있으면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다. 또한 일시금으로 지급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진단비는 사용에 제한이 없어 간병인 고용비, 요양비, 의료비, 그리고 가족들의 생활비 등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인의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최대한 높은 가입금액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통합보험은 수술비와 입원비 또한 보장하는 상품이다. 본인이 가입한 통합보험이 정액보장을 원칙으로 수술비를 지급한다면, 수술비는 1종에서 5종으로 나누어 지급되게 된다. 1종에서 5종으로 갈수록 수술의 규모가 크고 소요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1종 수술은 20만 원, 2종 수술은 50만 원, 3종 수술은 100만 원, 4종 수술은 500만 원, 그리고 5종 수술은 1,000만 원으로 1종에서 5종으로 갈수록 더 큰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의료비가 크게 발생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그만큼 더 큰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통합보험을 통하여 위와 같은 진단비 수술비 또는 입원비 등의 보장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의 적용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면책기간에는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감액기간에는 보험금을 감액하여 절반만 지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합보험을 최대한 일찍 가입하여 보장기간 내에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함이 현명하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모럴해저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이를 통해 암에 걸린 사실을 숨긴 체 보험을 가입하여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하려는 사례들을 크게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보험은 하나의 상품만으로 여러 보장 내용을 구성하는 보험이다. 이에 따라 보장 내용들이 중복되어 불필요한 보험료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일반 단독 보험은 여러 개의 상품을 가입하여 넓은 보장 내용을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보장내용이 중복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된다. 특히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는 무의미한 보험료를 두 번 이상 지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실비보험과 통합보험을 함께 가입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보험료를 지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통합보험은 보험가입자가 특약 구성을 통해 보장내용을 규정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보험가입자는 통합보험을 구성할 때 부담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통합보험을 설계할 때에는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하나생명보험, 케이비보험, abl생명보험, 처브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들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상담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보험 설계에 대한 도움을 제공한다. 따라서 통합보험 설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실수를 방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나아가 설계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더욱 저렴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