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제35회 섬유의날 기념식서 글로벌 위상강화 등 공로 인정받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이 11일 제35회 섬유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이기도 한 강태선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섬유패션산업발전과 글로벌 위상 강화, 아웃도어 의류 대중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강 회장은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경영(ESG)을 선도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페트병을 활용한 k-rPET 재생섬유로 만든 친환경 기능성 제품 등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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