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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인터넷 실손보험 비교사이트 확인과 실손보험가입조건 및 실손보험보장범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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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인터넷 실손보험 비교사이트 확인과 실손보험가입조건 및 실손보험보장범위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0.28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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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보험에 가입할 때는 어떤 보험사와 무슨 상품을 선택할지 주관적인 견해와 기준이 크게 작용한다. 자기가 아는 사람이 보험 설계사여서 지인의 추천 그대로 보험에 가입한다든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추천받은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그러나 보험을 가입할 때 본인이 가입하려고 하는 보험의 특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다면 합리적으로 보험을 구성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실손보험과 같이 꾸준히 개정이 되고 있는 보험 상품이라면 가입을 준비할 때에도 미리 준비하고 유의해야만 하는 내용이 적지 않다.

인생을 살다 보면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발생한다. 만약 이런 것들이 건강과 직결되는 큰일이라면 어떨까?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인생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비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실손보험이 그 적절한 대비책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실손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경우에 실질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의료비를 청구해서 보상받는 것이 가능한 보험 상품이다. 인터넷실손보험은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에서 실손보험가입조건, 실손보험보장범위 등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환자 본인이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받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의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출한 의료비 중 개인이 부담을 해야만 하는 일정 비율의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보험사에 청구해서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실손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실손보험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수록 보다 더 피보험자에게 유리하도록 보험을 구성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실손보험은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출시가 진행된 상태이다. 본지에서는 이전의 3세대 실손보험과 현재 개정된 4세대 실손보험의 차이점을 간단히 알아보고 보장을 전환하거나 신규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 기존의 실손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구분되고 있었다. 급여항목이 포함된 주계약과 더불어 특약 항목은 도수 치료와 비급여 주사료, MRI 또는 MRA로 분류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개정이 되면서 주계약이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구분해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분리하고 비급여 항목에 속하는 특약 세 가지는 또한 비급여 특약으로 따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이 된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특약을 추가하면서 보험료가 인상된다면 어떤 부분에서 보험료가 올랐는지 피보험자의 입장에서도 간략하게 확인해볼 수 있게 정보 편의성이 증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이 실손보험의 보장 항목에 변화가 생겼지만, 보장 범위에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일어났다.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가 보다 더 확대된 것이다. 3세대 실손보험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었던 불임과 관련된 질병이나 선천선 뇌질환, 피부질환 등이 4세대 실손보험의 보장 내용에 포함이 되었다. 그러나 비급여 항목이 기존의 실손보험보다 보장이 축소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실손보험을 청구할 때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의 비율도 소폭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의 비율이 올라간 대신 보험금 차등제라는 제도가 도입되었다. 보험금 차등제를 잘 활용한다면 전체적은 보험료 부담은 한결 더 수월하게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보험금 차등제란 실손보험으로 보장을 받지 않고 1년이 지나간다면 그 이듬해에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고, 보험금을 기준 이상으로 많이 청구했을 경우에는 반대로 보험료가 할증이 되는 방식이다.

간단히 말하면 개인의 실손보험 청구율에 따라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도 있고 할증이 추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기존의 3세대 실손보험에서 보험 가입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보험료가 할인되던 제도는 4세대 실손보험에서도 똑같이 적용받아볼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보험료를 절약하는 용도로 이용해볼 수 있겠다. 만약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잦지 않거나 평소에 자주 병원을 방문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의료 이용률이 낮다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렇게 의료 이용률이 낮은 사람은 3세대보다 4세대 실손보험에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 실손보험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에서 자세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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