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15:50 (금)
[인터뷰] 최원진 재무설계사 "연령대에 맞는 재무목표 세우고 합리적으로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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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원진 재무설계사 "연령대에 맞는 재무목표 세우고 합리적으로 투자하라"
  • 정태기 기자
  • 승인 2021.10.26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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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 골든트리 투자자문, 프라임에셋 재무설계사 최원진
경제적 자유를 넘어 인생의 자유를 향해

 

금융관련 폭넓은 스팩을 가진 최원진 재무설계사
금융관련 폭넓은 스팩을 가진 최원진 재무설계사

[KNS뉴스통신=정태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대비하는 재무 스트레스 탈피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계획성 있는 자산설계가 중요하다. 특히 인생에서 대부분 접하게 되는 결혼과 주택 마련, 자녀의 대학진학 및 은퇴 등에는 절대적으로 목돈이 필요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제한된 수입에서 갑작스럽게 목돈을 지출하는 것은 가계에 큰 경제적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경제적 어려움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목표에 따른 지출 금액을 구체적으로 예상해 보고, 연령대에 맞는 재무목표와 투자기간을 설정해 합리적인 투자계획을 세우는 재무설계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경제적 자유를 넘어 인생의 자유를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저축,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 등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최고의 재무 코칭을 하고 있는 골든트리 투자자문, 프라임에셋 최원진 재무설계사(AFPK)는 효율적인 자산설계법을 들려준다.

“소비와 지출의 패턴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자금을 적절한 시기에 만들어 내는 것이 재무설계의 기본”이라고 말하는 최원진 AFPK는 “재무 목표를 생애주기로 나눠 단기, 중기, 장기 목표로 세분화해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최원진 재무설계사의 재테크 강의장면
최원진 재무설계사의 재테크 강의장면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 기간에 따른 수익성ㆍ안전성ㆍ유동성을 고려해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위기 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기대 수명 연장으로 100세 시대에 진입해 있는 이때, 은퇴 이후에도 30년 이상 길어진 노후를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강조했다.

따라서 “재무 목표는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액수, 목표의 시간적 범위, 목표의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며 설계해야 한다”면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꿈에 맞는 재무 목표를 정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액으로 목돈 만들기, 종잣돈으로 자산 불리기 등 다양한 금융상품 추천과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걸어 다니는 금융회사, 금융자격증 두루 갖춰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점점 증가하는 반면, 금융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같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창궐하면서 소득의 불확실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현재 얼마를 갖고 있건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던 소득이 중단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부분이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정된 경제적 활동 시간과 한정된 자원의 한계 속에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산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부자들은 시장의 흐름에 앞서 투자하며, 투자와 자산관리에 있어서 자신만의 원칙과 뚝심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또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고, 분산투자를 하며, 자기 분야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인생 전반에 걸친 위험과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벌 수 있는가’ 보다, ‘어떻게 해야 번 돈을 잘 굴려 제대로 모아 부자가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최원진 AFPK를 추천해본다. 그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걸어 다니는 금융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자격증을 갖췄다.

그가 처음 입사한 곳은 은행이었지만 보다 외연을 넓히기 위해 보험설계사로 이직하면서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보험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성장할 영역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금융자격증을 하나하나 갖추어 나갔다.

먼저 재무설계사(AFPK)를 시작으로, 금융상품분석사(AFIE), 은퇴설계전문가(ARPS), 퇴직연금제도 모집인, 금융경영능력시험 2급, 파생상품투자 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생명보험설계사, 변액보험 설계사, 펀드투자 상담사, 손해보험설계사, 독서토론 지도사 등 난이도 높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갖추었고, 다양한 자격증을 통해 한곳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금융인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피나는 노력 없이 이뤄지지 않았다. 최고의 코칭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재무 설계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은 결과 지금의 단계에 이르렀다.

전문적인 금융인으로서의 자격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그는 현재 재무설계부터 투자자문ㆍ재테크ㆍ저축상담을 비롯해 주식ㆍ펀드ㆍETFㆍELSㆍ리츠ㆍ해외투자, 그리고 비과세ㆍ복리저축 플랜상담ㆍ위험관리와 보험설계, 가입보험 증권분석 및 진단, 상속세, 증여세 상담, 연금컨설팅 및 은퇴설계 및 부동산설계까지 두루 상담을 맡고 있는 전문가다. 이와 함께 한국FP협회 재무설계 강사[Pioneer]와 FP저널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원진 AFPK는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 금융소비자들과의 상담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복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금융 관련 자격증을 거의 다 갖추게 되었다”면서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여러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저는 고객의 자산이 나의 자산인 것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고객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전문적인 코칭을 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불 안정적인 현실 속에서 슬기로운 투자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요즘은 ETF를 많이 하는 편”이라며 “ETF는 KOSPI200, S&P500과 같은 특정지수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로서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특성을 결합한 상품으로, 일반적인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간혹 고객들은 보험판매를 위해 재무설계를 한다는 부정적 선입견을 갖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제가 여러가지 금융자격증에 대해 공부하게 된 계기는 저금리 상황에서 사업비 차감이 큰 보험 상품은 단기 저축과 맞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보험 상품만을 추천하는게 안타까웠고 나라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을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원진 AFPK는 “대부분 고객들은 1년 계획은 세우는데 비해, 더 큰 미래 10~20년 이후의 계획은 잘 세우지 않는다. 장기인 10~20년 단위의 코칭도 해드리기 때문에 저와 함께 재무목표에 도달해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면서 “저를 찾게 되면 걸어다니는 금융회사를 만난다고 생각하시고 언제든 연락 주시면 상담해 드리겠다”고 자부했다.

고객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사하는 최원진 재무설계사

경제적 자유 얻고, 행복한 노년을 즐기자

금융감독원은 우리나라 금융 현실과 가계 특성을 반영한 한국형 생애 주기를 ‘미혼기→신혼기→자녀 출산 및 양육기→자녀 학령기→자녀 성년기→자녀 독립 및 은퇴기’ 등 6단계로 구성하고, 각 생애 주기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재무 사건과 가계가 원활한 경제생활을 위해 일반적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탄탄한 재무를 다질 수 있을까. 내 자산에 맞춘 재무설계는 어떻게 될까, 안정적인 저축과 기간을 잡고 다져나가는 투자 등 꼼꼼히 점검하며 계획해야 한다. 하지만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이나 종자돈 만들기가 쉽지 않고 실행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복잡해진 금융상품 추천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더욱 크게 불릴 수 있다.

최원진 AFPK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급을 받아도 곧장 없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어떻게 돈을 관리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투자는 하고 싶은데 자신에게 맞는 연령대의 투자방법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는 경우라면 맞춤 재무설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설계도 여러 분야가 있는데 연령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면서 “20~30대는 투자와 저축에 대한 상담이 많은 편이고, 30~40대는 부동산과 자녀진학준비, 50대부터는 자녀 결혼과 은퇴준비 등에 대해서 재무설계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은퇴가 얼마 남지 않거나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들의 고민 중 가장 큰 것이 은퇴자산을 어떻게 활용해야 은퇴 후 금전적인 걱정 없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은퇴자산을 생활비로 쓰자니 아깝고, 뭔가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부담된다. 따라서 재무설계를 통해 수입과 지출에 관해 정확한 플랜을 세우고 목적별 자금관리가 되어야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은퇴 후 월 소득을 확실하게 갖출 수 있다면 즐거운 노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은퇴 재무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월 소득 확보방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조건 한 방에 얻고 싶은 마음에 주식에 몰빵하는 경우도 있는데 리스크가 적지 않다”며 “단순 투자가 아니라 10년, 20년 장기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면서 원하는 목표에 잘 이루는 금융주치의로서 코칭해 드린다”고 소신을 전했다.

최원진 AFPK가 ‘경제적 자유를 넘어, 인생의 자유를 향해’라고 슬로건을 정한 이유는 “투자를 잘해서 월급만큼 추가적인 현금 흐름이 생긴다면 생계를 위해 일할 필요가 없어지니 보다 즐겁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에서였다고 했다.

그리고 ETF나 펀드와 같은 간접투자상품, 심지어는 특별한 투자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기타 사모 투자상품에 대한 정보까지도 취급하면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재무설계를 잘 하셨던 고객들은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자산증가를 이룬 이들이 적지 않다. 누구나 위기가 왔을 때에도 그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힘들더라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올바른 투자는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다는 최원진 AFPK의 꿈은 “10년 이내에 제 이름을 건 회사를 차려서 좀 더 선진적인 재무설계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스스로도 목표를 향한 탄탄한 재무설계를 통해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골든트리 투자자문, 프라임에셋 최원진 재무설계사(AFPK)는 “투자는 타이밍이고, 수익은 공부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 스톱 재무코칭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위기 시에도 걱정 없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며 고객과 평생 가는 재무설계사로 남을 것을 다짐했다.

 

정태기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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