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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정기보험 종신보험 비교, 농협생명 오렌지생명 교보생명 등 인터넷으로 한번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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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정기보험 종신보험 비교, 농협생명 오렌지생명 교보생명 등 인터넷으로 한번에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7.10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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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과거에는 통상적으로 남성 가장이 경제적인 책임을 부담했기에 40, 50대 남성 층이 사망보험을 준비하는 경향이 많았다. 사망보험은 가입자 사망에 따라 유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망보험을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각적인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망보험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바로 종신과 정기보험이다. 두 개 상품의 차이가 있다면 만기 여부에 있다.

만기가 없으며 가입자 사망일이 곧 계약 종료일인 경우 종신보험이라 부른다. 이와 반대로 가입 시 만기를 결정해 가입하는 경우를 일컬어 정기보험이라고 부른다. 사망보험 자체가 다른 보험에 비해 보험금 지급 여부가 확률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보험료가 비싸다. 만기가 없는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막대히 비싸진다. 그러나 만기를 정해 가입하면 보험사에서도 손해율을 줄일 수 있다 보니 보험료가 더 저렴해진다. 정확한 보험료에 대한 정보는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해당 사이트에서는 정기보험 종신보험 비교, 농협생명종신보험, 교보생명종신보험, 오렌지생명 종신보험 등 종신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해 볼 수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보험 상품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종신보험은 과거 사망 보험금이 주된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났지만 최근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경우도 있다.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므로 종신정기보험의 효용성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가입자가 나중에 자녀에게 부동산 등을 상속했을 때 그 자금의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경우도 더러 찾아볼 수 있다. 종신보험은 일반 종신보험도 있으나 변액 종신보험도 존재한다.

일반 종신보험은 보험금이 가입 시 결정된 대로 지급된다. 그러나 변액 종신보험은 사망 보험금이 계속해서 변동될 수 있다. 이는 납부 보험료 중 일정한 금액을 적립 보험료로 구성해 펀드를 운용하기 때문이다. 채권이나 주식 등에 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 운용 결과에 따라 보험금이 서로 달라지게 된다. 변액 종신보험에서도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이 따로 있다. 이는 기존 변액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유니버셜 기능이란 보험료 중도 인출이 가능한 기능과 납부 유예 서비스, 추가 납부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기능이 있다면 보험에 가입한 후 중간에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계약 해지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종신정기보험은 가입 기간이 길어 보험료 납부 기간 또한 길어지기 때문에 해당 기능의 유용성은 높아진다. 필요한 경우 고려해 볼 만한 기능이다.

종신정기보험은 단순히 사망 보험금만을 제공하지 않는다. 여러 특약을 추가한다면 사망 보험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도 있다. 암을 포함해 뇌졸중이나 급성 심근경색과 같이 생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 CI 특약을 통해 미리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급 기준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지급 기준이 까다롭다 보니 해당 특약에서 혜택을 받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보완한 특약이 GI 특약으로 이는 질병 코드에 해당하는 질병 등에 노출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장 범위가 상대적으로 협소해서 지급받는 보험금의 액수가 적어질 수 있으며 보험료 부담이 높아진다는 점은 여전히 해결 과제다. 특약별 장, 단점을 확인한 뒤 적절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사망 보험금의 한도와 납부 기간을 정하는 일이다.

납부 기간은 가입 후 경제적으로 소득을 버는 구간에 보험료 납부를 마치도록 해야 한다. 보통 20년 정도가 제일 적당하다. 30년으로 할 경우 매달 내야 할 보험료가 줄어들긴 하지만 총 납부금액으로 따지면 더 비싸질 수 있다. 전기납으로 선택하지 않는 것도 주의 사항에 해당한다. 사망 보험금의 정도는 유족들이 사망 후 3년 간 경제적으로 문제없이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생활비, 자녀 양육비, 교육비 등을 고려해 현재 연봉의 3배 이상으로 한도를 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도는 높게 잡을수록 가입자 가족에게 더 좋긴 하지만 문제는 보험료다. 이때 정기보험에서는 비흡연자 할인이나 건강체 할인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또한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 내에서 직접 보험을 선택하여 다이렉트 가입으로 진행할 시 설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각자의 상황에 걸맞은 보험에 가입하려면 비교사이트는 이제 필수인 시대가 됐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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