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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배후수요 모두 누리는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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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배후수요 모두 누리는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 주목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1.16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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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9.13 부동산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배후수요가 많을 수록 공실률이 떨어져 임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평택은 삼성전자 반도체 2공장, LG디지털파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각종 개발호재를 업고 부동산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평택 고덕신도시는 5만6000여 세대가 입주해 총 인구 약 14만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3년 간 경기도와 평택시의 오피스텔 전용면적 평당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경기도 오피스텔 가격은 2015년 3.3㎡당 1233만원에서 2018년에 1390만원으로 약12.73%상승했다. 평택시 오피스텔 가격은 2015년 3.3㎡당 827만원에서 2018년에 1220만원으로 약 47.52%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4배 가까이 나는 수치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투자가 적합한 곳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하며 “특히 두터운 배후수요를 갖춘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운영이 가능해 가격상승률 또한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도시형 생활주택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를 분양해 화제다.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는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약 20~43㎡ 2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상가) 1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인접해 있으며, 대규모 삼성반도체공장과 LG디지털파크를 비롯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4차산업 전진기지인 브레인시티 복합산업단지 등 개발호재로 약 15만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미군부대 이전으로 대규모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이 전망돼 두터운 배후수요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뛰어나다.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및 택지개발지구 개발계획 1단계 사업지인 서정리역세권에 위치해 호재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2020년 완공 예정)는 국제교류 증진과 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광역중심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망도 자랑거리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지제역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소요된다. 수원발 KTX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사업지 동쪽에 위치한 1번 국도를 비롯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이동이 수월하다.

이밖에 상품성도 돋보인다. 3층에 옥외정원 및 주민공동시설(멀티룸), 5층에 코인세탁실과 스크린 골프장, 7층에 피트니스시설 등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다가 보일러 및 실외기 모두 외부 전용공간에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넉넉한 수납장 및 국내 최고 기업에서 생산하는 풀 빌트인 가전도 제공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65-6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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