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올해도 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이다. 12월에 강력한 북극 한파가 밀려들 것이라는 소식은 이미 뉴스를 통해 많이들 알고 있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도 전에 보일러를 돌리고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등 집안의 냉기를 온기로 바꾸고자 한다.
이에 스칸디아에서 디자인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오방난로 프리미엄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방난로 제품은 1대로 약 난로 5대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전, 후, 좌, 우, 상단면까지 강력한 5방향 3D 입체 난방으로 난방의 사각지대 없이 실내 전체를 고르게 데우는 데 일조한다.
각 방향마다 개별 스위치가 장착돼 원하는 방향의 개별 난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혼자 있을 때는 1방향만 사용해 전기세 절약을, 빠른 시간 안에 온 집안을 따뜻하게 할 때는 5방향을 모두 켜서 난방을 할 수 있다.
또한 대류 현상으로 전체공기를 데우는 데 도움을 주며 주전자에 물을 담아 올리면 실내 가습도 가능하다. 업체 측은 이러한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안전한 11개의 석영관이 장착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석영관 히터는 내구성이 높고 효율이 좋으며 공기를 태우는 연소방식과 달라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는 점과 기름냄새, 일산화탄소, 소음, 연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스칸디아 오방난로는 안전을 위해 이중 안전 장치를 구축했으며 쓰러지거나 균형을 잃을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기존 제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타이머가 장착됐다. 이외에도 360도 회전 바퀴로 인해 이동 및 방향 전환이 간편하다.
스칸디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오방난로 프리미엄급 제품은 북유럽 스타일의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집안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이 가능해 원룸, 거실, 주방, 베란다, 사무실, 까페, 캠핑장 등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이 용이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칸디아는 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