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안전사고예방 중점 홍보 및 재해우려지 점검 실시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5일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명동 화명삼거리 인근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신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7일 부산 북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조원달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북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이후에는 관내 자연재해위험 개선 사업지인 북구보건소 인근 대천천 일대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하고 민원사항 조치현황을 확인하였다.
대천천 일대 사업대상지 점검 후 조원달 부구청장은 “북구보건소 일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관련 설계용역 준공, 공사 착공 등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대천천 일대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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