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페이코(PAYCO) 제휴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17일 전했다.
최근 진행한 페이코와의 제휴 프로모션이 성공을 거두면서 페이코 9월 라이브 기준 온오프라인 전체 100개 이상 라이브 브랜드 중 페이지뷰(PV) 상위 15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간편결제 전문 어플리케이션 ‘페이코’는 온라인 가맹점 20만, 오프라인 가맹점 10만의 가맹점과 제휴를 맺고 있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이다.
‘지금 작심하라! 작심독서실 1일 무료이용권’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코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후 가까운 작심독서실을 방문할 시 작심독서실의 대표 오픈 학습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지점별 공실을 활용하여 매출로 전환되는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전략기획본부 김희경 PM은 “페이코의 가입자 900만 명 중, 지점 인근 타깃 유저를 선별할 수 있는 페이코 시스템을 활용하여 작심독서실을 이용할 만한 이용자를 선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효과적인 타겟 마케팅이 가능했다” 며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등록으로 이어진 사례도 많아 프로모션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각 지점 점주들과 독서실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했던 페이코 프로모션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작심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프로모션 제휴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작심독서실과 페이코 제휴 프로모션은 페이지뷰, 쿠폰 발급, 쿠폰 전환에서 모두 평균 수치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함께 진행했던 지하철 교통 정보 어플리케이션 ‘지하철종결자’와의 제휴에서도 성과를 도출해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