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선주 기자] 진안군 마령면(면장 이승호)은 28일(오늘) 마이산남부에서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이장·공직자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마령면사무소 직원과 21개 마을이장, 군청 종합행정 담당과인 사회복지과 직원 60여명이 모여 암마이봉을 등반하며 행복한 소통시간을 나눴다.
특히 참여자 모두 붉은 티를 입어 마이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내달 18일 개최되는 2018 진안홍삼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승호 마령면장은 “그동안 마령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빛나는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하자.”고 말했다.
황인준 마령면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마이산을 같이 등반하는 동안 ‘우리는 하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선주 기자 faith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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