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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5조 1479억원 피해 안긴 최악의 태풍과 경로가 유사하다?... ‘태풍 위치 vs 휴교’ 각종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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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5조 1479억원 피해 안긴 최악의 태풍과 경로가 유사하다?... ‘태풍 위치 vs 휴교’ 각종 논란 급부상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8.22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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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풍 솔릭 위치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하며 위치와 휴교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태풍 솔릭이 북상하며 현재 위치와 휴교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태풍 솔릭과 관련해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경로가 우리나라를 대각선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측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에 북상 중인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가 역대 최악의 태풍 중 하나로 기록된 루사와 유사해 우려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태풍 루사는 2002년 8월30부터 9월1일까지 발생해 5조 1479억원의 재산 피해를 안긴 역대 5위급 규모”라며 “상습 침수 지역 주민들은 방송을 통해 태풍 솔릭의 위치를 잘 파악해 대비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휴교 여부에도 관심을 가져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태풍 위치’, ‘태풍 휴교’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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