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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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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혁신 박차’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8.07.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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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 적극 추진
한국발명진흥회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발명진흥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에 본격 나섰다.

발명진흥회는 지난 20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발명진흥회 시민참여혁신단은 기관의 공공성 및 혁신활동 강화 자문을 위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발명기반창업 청년 CEO인 MIDAS 대표 장세윤, 지식재산전문가인 워너비특허사무소 김성호 대표변리사, 중소기업 CEO인 휴럼 김진석 대표, 김병남 단국대학교 교수, 지역주민 대표인 안지연 강남구의회 구의원 총 5명이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발명진흥회의 경영 혁신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이번 혁신단 발족을 통해 국민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기관혁신 전반에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지식재산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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