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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신축빌라 매매 성공 요건은 정확한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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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와', 신축빌라 매매 성공 요건은 정확한 정보 수집
  • 박수연 기자
  • 승인 2018.07.17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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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수연 기자] 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2주차(7월 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8%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매매가격 누적 변동률은 3.95%로 27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가격의 오름세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에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빌라 인기의 상승에 따라 인터넷에서 허위매물도 급증하고 있어 신축빌라 매매시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 수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을 받을 때는 거주 지역, 교통 인프라, 생활 인프라 등을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가족구성원에 맞는 평수와 방의 개수, 보안, 주차 공간, 주변 유해 시설 여부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격이 주변시세에 부합하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원하는 지역의 시세 정보를 미리 살펴보는게 좋다.

빌라정보제공 '집나와'의 경우 빅데이터 기반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 시세 및 전국 구옥 빌라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4월 국내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5월에는 최초로 전국 시세와 과거 시세 및 과거 트렌드 통계를 오픈했다. 6월 시세는 지난 16일 오픈했다.

이 외에도 전문가가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메프 어플리케이션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인데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어플리케이션 위홈의 집나와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홍제역)은 816만원, 남가좌동(가좌역) 신축빌라는 643만원이며 은평구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697만원, 녹번동(녹번역)은 715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중랑구 상봉동(상봉역) 신축빌라는 799만원, 면목동(면목역)은 750만원이며 강북구 미아동(미아역)은 555만원, 우이동(북한산우이역) 신축빌라는 576만원에 신축빌라가 거래중이다.

노원구 상계동(상계역) 신축빌란는 658만원, 월계동(월계역)은 690만원선이며 성북구 길음동(길음역) 신축빌라는 858만원, 종암동(고려대역)은 698만원에 분양되고 있다.

강서구 방화동(방화역)의 매매가는 782만원,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884만원이며 동작구 사당동(사당역)은 727만원,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832만원으로 확인됐다.

관악구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는 740만원, 봉천동(봉천역)은 823만원이며 금천구 가산동(가산디지털단지역)은 758만원, 독산동(독산역) 신축빌라는 692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497만원, 원미동은 477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파주시 동패동은 387만원,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43만원 선이다.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빌라 시세는 346만원, 성사동(원당역) 신축빌라는 427만원, 주교동(화정역) 신축빌라는 401만원이며 김포시 사우동은 359만원, 북변동은 360만원으로 나타났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는 328만원, 십정동(동암역) 신축빌라는 278만원이며 도화동, 숭의동, 주안동(주안역) 신축빌라가 속한 남구의 평균 시세는 304만원 대다.

박수연 기자 kn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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