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21:54 (화)
'타짜3' 주인공 물망 박정민, 문근영과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 재조명... "키스신 16회?" 관심 급부상
상태바
'타짜3' 주인공 물망 박정민, 문근영과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 재조명... "키스신 16회?" 관심 급부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6.27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샘컴퍼니 제공)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타짜3' 주인공 물망에 오른 박정민이 과거 연극에서 문근영과 키스신으로 새삼 화제다.

27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영화 '타짜3'의 주인공에 박정민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정민이 과거 연극에서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박정민은 지난 2016년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다.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에서 그는 주인공 로미오 역을 연기했다. 상대역 줄리엣은 '왕년의 국민여동생' 문근영이었다.

박정민과 문근영은 원캐스트로 주인공을 맡아 40여회 호흡을 맞췄다. 전설의 로맨스답게 이 작품에서 박정민과 문근영은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박정민과 문근영은 키스신을 16회나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정민이 주인공 물망에 오른 '타짜3'는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박정민은 극중 아귀와 노름 과정에서 손이 잘린 짝귀의 아들 노일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