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산시 제3선거구(압량·북부·중방·서부2)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현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현일 후보는 지난 4년간을 돌아보며 “‘경상북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대표 발의했으며,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51건을 공동 발의했다.”고 지난 의정활동에서의 성과를 피력했다. 이어 조 후보는 “압량중학교 신설, 성암초 이전신축 예산확보 등 그 동안의 의정활동 성적표를 들고 시민여러분들 앞에 다시 섰다.”며 시민들의 평가를 기다리며 재선 도선의 출사표를 던졌다.
조 후보는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서 더 새롭고 풍요로우며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히며, “압량면, 북부동, 중방동, 서부2동 등 지역 현안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특히, ‘경산 대임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에 발 맞춰 경산의 랜드마크가 될 ‘압독문화[광장]거리(가칭)’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목적 문화광장의 조성을 공약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자신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조현일 후보는 24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수상경력>
▲ 2015년 제1회 BEST 경북도의원상
▲ 2016년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 대상
▲ 2017년 우수 의정 대상(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관)
▲ 2017년 바르게살기 금장 수상
<경력>
▲ (현)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현)청록장학회 회장
▲ (전)경산시 청년연합회 회장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