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화제의 중심에 선 게임 로스트아크가 게임 속에서 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듯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지스타에서는 로스트아크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로스트아크의 트레일러 영상은 게임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수많은 기사들을 중에서 악플이 거의 없는 게임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영상에 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벌목 장면에 보면 플레이어들의 아이디가 모두 故 신해철의 노래들로 맞춰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지스타 공개영상에서 신해철을 추모하는 여유를 부린 것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V자로 정렬해서 나무를 보며 추모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지난 지난 13일 클로즈 테스터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18일 당첨자 발표와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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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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