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3일, 대진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비기너스(비상을 기다리는 너를 위한 스토리) 캠페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기너스 캠페인은 전국대학교 투어 청년응원 스토리텔링 릴레이 강연회이다. 이번 강연회에는 평창 쇼트트랙 김도겸, 푸른거탑 최종훈, 연합뉴스TV 황인성이 강연자로 함께했다. 진행에는 MBC개그맨 김보규가 맡았다.
이날 캠페인은 ㈜오도시 지인환 대표가 연극티켓을, 밥스누 약콩두유가 두유를 후원했다.
행사는 개그맨 김보규가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푸른거탑 최종훈, 평창 쇼트트랙 김도겸, 연합뉴스TV 황인성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강연자인 푸른거탑 최종훈은 “꿈에 다가가는 것에 미리 겁먹지 말고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자.”라고 대중과 소통의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강연자 김도겸은 평창 올림픽의 숨겨진 이야기와 도전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한 김도겸 선수의 팬이 직접 찾아아와 간식을 전달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지막 강연자 연합뉴스TV 황인성 아나운서는 ‘환경에 나를 맞추지 말고 환경이 나를 맞추게 하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강연회가 끝나고 MC 맡은 개그맨 김보규(MC캉캉)는 “최종훈씨, 김도겸씨, 황인성씨 모두 평소에 너무 보고 싶었던 분들이다.”며 “이분들과 함꼐 한 것도 기쁜데 좋은 말씀까지 전달해주셔서 몸들 바를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KNS뉴스통신과 ㈜오도시, ㈜다오페이 등등 60여개의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 중인 비영리단체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