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증평군 삼보초등학교(교장 김태곤)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집중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체험은 상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위기학생 조기 발견, 또래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교내 각 반은 1:1 학부모상담을 진행했으며, Wee클래스는 상담실 홍보 활동으로 프리티데이를 실시해 상담교사 및 또래상담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상담활동 및 게임을 안내하는 등 상담실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상담체험의 날’로 정해 간이 심리검사 및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 시간을 가졌다.
삼보초 김태곤 교장은 “다양한 상담활동을 통해 Wee클래스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의 인식개선이 이뤄지고 상담활동이 활성화되어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힘을 줄 수 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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