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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래퍼 블랙넛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과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배우 박정민이 블랙넛의 노래를 열창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정민은 과거 한국영상자료원 독립영화 `들개` GV에서 블랙넛의 `100`을 부른 바 있다.
당시 박정민은 "엄마한테 말했지 내가 다시 이 집에 돌아올 땐 버스 한 가득 창녀들을 태운 뒤"라는 가사를 읊으며 모두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블랙넛의 `100`은 "엄마한테 말했지 내가 다시 이 집에 돌아올 땐 버스 한 가득 창녀들을 태운 뒤에 정기가 다 빨린 채 폐병 환자같은 몰골을 하고선 돈다발과 함께 돌아올 테니 이사 갈 준비해 놔 나 금방 갔다올게" 등의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노래 가사이다.
한편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13호 법정에서 여성 래퍼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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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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