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방송인 최홍림이 신장이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출연 방송에서 자신만의 여자 고르는 법으로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홍림' '신장이식'이 올랐다. 이날 최홍림은 신장이식 수술을 받으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최홍림의 자신만의 여자 고르는 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홍림은 과거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 160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상위 1% 안에 드는 엘리트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전 스토리가 공개됐다. MC 박은혜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하면 최홍림 씨도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홍림은 "나는 아내를 잘 만나서 인생역전한 사람이다. 내가 여자를 보는 눈이 있는데 그 비법을 오늘 총각들한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일단 20대 때는 예쁘면 다 사귀었지만 미래의 아내를 정할 때는 외모뿐만 아니라 꼭 봐야하는 신체 부위가 있으니, 바로 발목"이라며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발목이 튼튼해야 건강미가 넘치는 여성"이라고 말하며 출연자들 중 발목이 가장 두꺼운 여성 1위를 꼽아 탈북미녀들의 야유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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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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