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홍림의 신장이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최홍림의 신장이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신장이식을 마친 최홍림에게 이어지는 위로가 조명된 것.
최홍림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담담해 고백한 바 있다.
최홍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 개월 간 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홍림은 "인기있는 방송인은 공백을 가질 수 있지만 나 같은 사람들은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까'라는 걱정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 것.
최홍림은 방송을 통해 '악동'의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최홍림에게 "컨셉으로 방송 재밌게 하려고 일부러 더 악동짓 하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당신은 나쁜 사람 아니니 잊혀지지 않을테니 빨리 건강이나 챙기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장이식을 마친 최홍림이 다시금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