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형 청년인턴… 만 15세 이상 만 34세미만 청년 4명 이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2018년 정규직(채용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채는 오는 12일까지 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공채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미만의 청년만 지원이 가능하며 학력, 자격 등의 제한은 없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모집부문은 일반행정, 채용규모는 4명 이내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평가, 역량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약 3개월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근무 후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전환율은 70%이상이 될 예정이다.
발명진흥회는 국가 지식재산 정책에 따라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을 주관·수행하는 정부 공공기관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진흥회 인사팀으로 하면 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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