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김소현이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섰다.
이와 관련해 최근 근황으로 알려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당잠사 마지막 촬영 #소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아역 시절 귀여운 모습 대신 섹시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주인공 남동생 여자친구로 활약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소현이 최근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소현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레이블 설립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결정된 사안은 없으며 결정 중인 상태도 아니다"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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