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뜨거운 감동을 몰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이 주관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마련한 ’2017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서울 SK핸드볼경기장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는 86년부터 부산 무궁화 회관에서 시작하여 31년간 지속되어온 성경 세미나입니다. 세미나에 앞서 세계 40여개국을 순회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도 환상 적이었습니다. 이 세미나는 86년부터 부산 무궁화 회관에서 시작하여 31년간 지속되어온 성경 세미나입니다.
박옥수 목사의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경 속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회개와 믿음, 죄 사함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인생에게 찾아오는 고통의 원인을 발견하고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 박옥수 목사]
이번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엘리사를 찾아온 선지자 생도의 아내 이야기’로 설교의 말문을 연 뒤 "우리가 하는 신앙‧우리가 하는 행위와 노력으로는 잘못된 신앙을 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나 행복해 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 시민]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는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과 기독교 변화의 새로운 시점을 요구하는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지난달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 긴 여정의 감동의 성경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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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