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사회공헌협회 공식 출범 발대식 종료 후 공식 활동 시작 예정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지난 22일 서울NPO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넛지스토리 국도형 대표가 임시회장을 (주)다함상조 박민재 대표가 상임부회장, APS펀샵 김선호 대표와 (주)천성그룹 박영호 대표가 부회장, (주)우주스토리 김현태 대표가 마케팅이사, 미스터크레이티브 김도영 대표가 디자인이사, 대한문회체육진흥회 유재호씨가 사무국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무한도전 최코디와 푸른거탑 말년병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종훈씨와 연합뉴스 황인성앵커 그리고 SNS 이창민 작가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종훈씨는 "부족한 면이 많은 저에게 이런 과분한 기회를 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다. 사회공헌에 항상 노력하는 배우 최종훈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앵커 황인성씨는 "이번기회에 사회에 부족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좋은일에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너무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주)다오페이, (주)아이엠컨설팅, 이루다, (주)ena파트너스, (주)엠엔알컴퍼니 등 현재까지 36개 기업 등이 회원사로 참여해 다음달 28일 연합뉴스 황인성 앵커의 언론진로콘서트를 통해 다양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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