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방안에서' 활영 위해 입국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SBS ’내방안내서‘ 촬영을 위해 입국한 네델란드 유명 걸그룹 ‘제이지(ZAZI)'가 14일 서울 강서구 나이아가라 호텔에 투숙했다.
SBS 새 프로그램 ‘내방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는 한국의 톱 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샐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출연할 주인공 혜민스님과 방을 바꿀 주인공인 네덜란드 여성 재즈그룹 제이지(ZAZI)는 네덜란드 외에도 캐나다, 미국, 독일, 러시아 등에서도 활발한 음반활동을 하고 있는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7년차 재즈그룹이다.
제이지는 아시아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다는 이들은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제이지가 투숙한 나이아가라 호텔은 전 객실이 한강 전망을 갖춰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9월30일 예정 된 세계불꽃축제를 편히 구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한편 이번 SBS 내방안내서 혜민스님과 제이지 편은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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