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기자] 지난 26일(토)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성철 알라딘 에디티 협동조합 이사장이 배우 김환희에게 아역상을 시상 했다.
4차산업혁명의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 개발전문업체인 더알라딘 에디티 협동조합은 이번 제37회 황금영화촬영상 시상식에 후원업체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 이사장은 "더알라딘 에디티 협동조합은 문화 예술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문화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더알라딘 에디티 협동조합' 김광섭 기획팀 본부장은 지난 19일 신촌에서 알라딘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해 수익금을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에 기부했으며 남성7인조 아이돌 그룹 ‘알라딘’을 양성하는 등 예술 문화발전 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조합으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엿한 숙녀티가 나는 김환희는 지난해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한디’ 라는 영화속 대사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정 이사장은 김환희에게 시상 후 “수상을 축하한다. 당차고 매력있는 배우”라며 시상 소감을 전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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