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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소나무 뉴썬, 안정적인 연기로 강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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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소나무 뉴썬, 안정적인 연기로 강한 존재감 발산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7.27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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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 화면 캡처>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그룹 소나무의 멤버 뉴썬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뉴썬은 사건 현장에서 180도 달라지는 NCI 현장수색 요원 김현준 역을 맡은 이준기의 애틋한 동생이자 당찬 여대생 최나영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뉴썬은 우연히 본 김현준(이준기 분)의 낡은 신발을 보고 몰래 운동화 선물을 준비하는 등 현준을 끔찍이 챙기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뉴썬은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등장부터 위험에 빠지는 순간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뉴썬이 출연하는 '크리미널마인드'는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국 드라마의 한국판으로, 범죄자의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며 배우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유선, 이선빈, 고윤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썬은 오는 8월 14일 소나무의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해피박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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