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경복대학교는 전국 134개 대학(일반대 75개교, 전문대 59개교)이 참여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이 지난 12일 충남대학교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LINC+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대 규모 대학 특성화 사업이다.
경복대 LINC+사업은 4개 학과(국제관광과.준오헤어디자인과.약손피부미용과.의료미용과)가 참여해 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회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학생들은 LINC+를 통해 취업을 보장받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으로 양성된다.
경복대에서는 이날 출범식에 정인준 사업단장(좌측 두 번째), 이동수 교수, 황인영 교수, 신진우 실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정인준 사업단장은 "이번 LINC+사업에 참여하는 산업체와 함께 노력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 veve8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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