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을 통해 저렴하고 양질의 인테리어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 ‘공간의힘’이 전국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머스트아이디어(대표 이형섭)는 자사 대표 서비스인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공간의힘’ 론칭 초반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 확장하며 대구와 부산, 울산, 대전, 광주지역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간의힘’은 인테리어를 새로이 하거나 기존의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할 때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인테리어 견적요청을 남기면 등록 업체들로부터 비교상담을 받아 최적업체를 선택, 비교견적 및 무료 방문상담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 대표적인 O2O 서비스다.
인테리어가 필요한 이들은 여러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업체들 역시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별도 영업이나 마케팅 없이 고객유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비교견적 업체는 입점 시 머스트아이디어 측의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검증이 완료된 곳만 등록할 수 있어 1차적으로 불량 업체 이용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으며, 이용후기와 하자이행보증 등 고객중심 비교견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간의힘’ 어플을 이용할 경우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간단한 내용과 함께 올리면 이 사진과 내용을 보고 인테리어 업체들이 견적을 내는데 용이하도록 해 정확한 견적산출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머스트아이디어는 이 시스템을 현재 특허 등록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인테리어 공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믿고 맡길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업체를 찾는 것”이라며 “좋은 인테리어 업체를 찾고, 인테리어 필요한 고객과 연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공간이 되게끔 돕고자 하며 이런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서비스 가능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간의힘’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서 공사를 진행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고 이 이야기를 리뷰를 통해 홈페이지 및 어플에 업로드 하고 있다. ‘공간의힘’ 어플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