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박기춘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국회의원.남양주을)은 "제 10회 구리남양주시 스카우트 기능대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에 따르면 제 10회 구리남양주시 스카우트 기능대회는 구리여자고등학교에서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1천2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기능대회는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에게 스카우팅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응급처치법, 장애체험활동, 매듭법, 신호법, 야외요리, 가죽공예, 개척물 제작 등 총 23개의 다양한 과정활동을 펼쳤다.
박기춘 한국스카우트연맹장은 "우리의 미래의 주역이자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스카우트는 인성과 사회성, 협동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대원들의 진지한 표정을 보니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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