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더와이즈(대표이사 신동호)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인 ‘수출기반활용사업-디자인개발 분야’에 6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출기반활용사업’은 국외진출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역량 향상에 필요한 지원과 해당 분야의 수행기관을 선택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국가차원의 지원 사업이다. ‘수출준비에서 해외진출까지’를 목표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진출 시 필요한 수출의 전 과정을 포함한 마케팅 프로그램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더와이즈는 2012년 처음으로 디자인개발브랜드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참케어, 태성산전, 신우밸브, CNNET 등 다수의 수출기반활용사업 참여 기업들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는 해외제품 홍보에 필요한 카탈로그, 패키지, 홍보 동영상, 홈페이지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2006년 설립된 ㈜더와이즈는 프로모션∙전시 전문기업으로, 디자인 분야로 까지 사업을 확대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에서는 전 디자이너가 디자인 전공자로 구성돼 우수한 전문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디자인 품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수행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여 6년 연속 ‘수출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전시 분야에서도 BTL 프로모션 시장의 강자로써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프로모션, 이벤트 영역에서 풍부한 마케팅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더와이즈가 담당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2016 KBIS 엘지하우시스’ , ‘CHINAFLOOR 2015 DOMOTEX asia’, ‘2017 SK 텔레콤 멤버쉽 프로그램 TABLE on the Top',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기공식’,‘아모레퍼시픽 ABC 원대한 여정’, '2016 아식스코리아 쿨런‘,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이 있다.
㈜더와이즈 신동호 대표는 “본사는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홍보디자인 분야의 전반적인 콘텐츠 디자인을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독일유럽지사를 보유하여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현지화는 물론 다양한 해외전시회 참가경험, 중국 등 해외거래 구축이 탄탄하다”고 전했다.
수출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담은 ㈜더와이즈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