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오는 8월 27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LEET(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법학적성시험)를 앞두고, 메가로스쿨에서 실전 대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LEET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육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수학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 및 잠재 적성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날짜가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로스쿨 입시전문 교육기관 메가로스쿨 관계자는 "LEET 고득점은 이해력 중심의 학습이 관건"이라며 "성실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와 함께 적응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학습법이 동반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메가로스쿨 모의고사는 오는 28일 2018 LEET 강훈련 모의고사, 29일 2018 LEET 대비 현장 모의고사 등 총 2차례로 현재 선착순 무료 신청이 진행 중이다.
28일 시행되는 2018 LEET 강훈련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2018학년도 개선안을 완벽히 반영했다. 윤상근, 조호현, 하성우 교수의 출제로 LEET 3과목 문항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풀어봄으로써 실전 문제풀이 훈련은 물론이고, 실제 시험에서의 페이스 조절 방법 등을 미리 익힐 수 있다.
29일 시행되는 2018 LEET 대비 현장 모의고사의 경우 이원준, 조성우 교수가 직접 연구하고 출제한 100% 신규문항으로 구성돼 보다 완벽한 2018 LEET 대비를 돕는다. 여기에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성적분석자료와 해설특강 등이 제공된다.
모의고사 응시 신청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로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alfime@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