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스타, 티켓몬스터와 '슈퍼클릭' 서비스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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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스타, 티켓몬스터와 '슈퍼클릭' 서비스 공식 오픈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4.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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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커머스 광고 솔루션 기업 엔비스타(대표 이규황)가 12일 ‘슈퍼클릭’을 공식 론칭했다.

슈퍼클릭은 지난해 말 소셜커머스 선두업체인 티켓몬스터(대표이사 신현성)와 CPC 검색광고 제휴계약을 맺고 선보인 서비스로,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자면 티몬 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늘 공식 오픈한 슈퍼클릭은 지난주 베타오픈 4일 만에 2000명의 광고주 가입과 800명의 광고주가 실제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약 3배가량 빠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엔비스타 구희식 실장은 "슈퍼클릭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했을 때 최상단부터 검색결과 상품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수만명에 달하는 티몬의 판매자들은 자신의 주력상품을 실시간으로 노출하기가 더욱 쉬워진다"며 "중소형 판매자들의 티몬 가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며 ”판매자의 효율적 광고 운영 및 매출증대를 위해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비스타는 판매자광고 솔루션인 슈퍼클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광고 체험이 가능한 5만원 무상 충전금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슈퍼클릭 서비스와 관련한 내용은 티몬 판매자센터 및 엔비스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엔비스타는 2012년부터 3년 동안 국내 대표 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G마켓과 옥션에 판매자 광고 솔루션인 스마트클릭을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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