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글로벌 마케팅·유통기업 2AB(투에이비)에서 중국 3대 왕홍 인큐베이팅 기업 중잉타오(中樱桃, Z-cherry)와 웹콘텐츠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에이비는 중잉타오 부대포 롱민과 투에이비 북경법인 김남영 법인장이 지난 7일 협약을 맺고 왕홍 미디어 콘텐츠 생산 및 유통사업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투에이비와 MOU를 체결한 '중잉타오'는 중국 최대 왕홍 매니지먼트 MCN기업으로 자체 왕홍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왕홍들을 구축하고 있다. 중잉타오는 1급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웹예능·웹드라마·웹게임·웹오디션쇼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 기존 단순 콘텐츠를 생산하는 왕홍 마케팅과 달리 왕홍에 특화된 모바일 미디어를 믹싱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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