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용인시청 바로 옆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동·호수 지정 선착순 조합원을 분양 중이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원에 11개동 지하 4층~최고 46층 규모로 역삼지구 최고의 초고층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A 1035가구, 59㎡B 497가구, 71㎡ 1181가구, 84㎡ 268가구 등 총 2,981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금학천과 석성산, 부아산을 조망할 수 있어 환경이 쾌적하고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 바람길을 확보한 3면 개방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평면설계 적용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켜 주거 쾌적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처인구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입점하는 복합 문화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북카페 등이 마련되며 인근에는 국제 규모의 경기장과 가족피크닉,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용인시민체육공원(2017년 준공예정)과 어린이 공원 및 어린이 물놀이터가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동부지역은 용인시가 목표로 하는 지역균형개발, 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확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에 맞게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이 결합된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지나가 제2의 경부 축으로 수도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용인에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용인IC, 포곡IC의 개통과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 개통이 확정되는 등 각종 교통개발계획들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용인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일산~수서)의 연장으로 개통을 앞둔 구성역(가칭)을 이용하면 삼성역, 수서역까지 이동이 편리하고 강남역까지 17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의 사업지는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등의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돼 있고 이마트(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예정)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골프클럽, 스키장 등 문화편의시설도 다양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교육여건으로는 서룡초와 역북초 등 인근 초등학교 5개와 중학교 및 특목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국대, 한국외대, 명지대(본교)와 용인대, 경희대(국제캠퍼스) 송담대, 강남대가 인접해 있어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한편,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희건설(서희스타힐스)이 시공예정이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