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이지스여성의원(대표원장 이재성)은 가오슝대학병원 하이푸센터 의료진과 타이쭝 대학병원 하이푸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지스여성의원 관계자는 “최근 대만장궁기념병원 의료진 대상으로 시행된 MRI 통합 하이푸 교육을 필두로 향후 관련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가오슝대학병원 하이푸 센터 의료진과 타이쭝 대학병원 하이푸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성 원장의 MRI 통합 하이푸 교육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하이푸 치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하이푸 치료로 인한 증상 개선 및 통증 완화, 치료 후 임신과 출산 등 1700례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지도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지스여성의원 관계자는 “이 원장은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하이푸 치료가 보건복지부 신 의료기술로 지정(2013년 2월 21일) 받기까지 주도한 협조 전문의사로 활약하기도 했다”며 “대만장궁기념병원 외에도 중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병원에서 MRI 통합 하이푸 치료 교육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원장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MRI 통합 하이푸 치료와 연구는 지난 2015년 FIGO국제산부인과연맹 학술대회 발표와 ‘Ultrasound Sonochemistry’,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등과 같은 국제 학술지 논문 등재로 알려진 바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