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말하기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이다. '말'의 중요성에 대한 많은 격언이나 속담은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말을 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말을 잘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이유로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타인과의 대화에 자신이 없거나, 목소리에 열등감이 있거나,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을 모르거나, 바르게 말하는 법을 모르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또한 진학, 취업을 위한 면접, 비즈니스 미팅, 발표를 위해서도 바른 말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바른 말하기는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해답을 제시한다.
남서울평생교육원은 '딱 24시간만 미쳐라'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수업은 오는 2017년 2월 4일오후1시에 6교시 4주 완성과정을 개강한다.
이 특강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자신들의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맞춤형 처방을 내린다. 유성수 주임교수가 전체 총괄을 진행하게 되며, 40년 경력의 대표성우 박일, 만담의 대가 장소팔 선생의 아들이자 대를 이어 만담가로 활약하고 있는 장광팔, 미녀방송인 김하정, 경기방송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평순이 참여한다.
남서울평생교육원 백승렬 홍보이사는 "말하기는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중 하나"라며 "이번 특강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저마다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수강생들을 모두 언어의 연금술사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