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마을공동체사업’ 올해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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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공동체사업’ 올해 1억원 지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2.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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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사업 추진…구청별 주민설명회 개최
용인시청 전경.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이웃간 화합하고 즐거운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1억원을 지원, 30여개 사업을 추진한다.

용인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문화를 활성화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오는 6~10일 3개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2개 사업 7000만원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설명회 일정은 처인구 6일, 기흥구 8일, 수지구 10일이다.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우수사례와 사업의 취지, 분야별 공모사업 추진 계획 등을 소개한다.

마을공동체사업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마을의 문화·복지·환경·경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준비단계인 씨앗기와 성장기 등 2개 유형 중 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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