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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집 고쳐주기 전문인력 1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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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집 고쳐주기 전문인력 16명 채용
  • 박상일 기자
  • 승인 2017.01.25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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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상일기자] 전북 전주시가 올해 대폭 확대된 저소득계층의 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에 나선다. 

전주시 관계자는 25일 "올해 6억4400만원의 예산을 투입,‘2017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건축(목)창호공 9명과 도배(장판)공 5명, 보일러 설비분야 1명, 기타 전문분야 1명 등 총 16명 규모다. 채용기준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인 자로 작업수행이 능숙한 인력을 우선 채용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접수기간 내 전주시청 건설교통국 주거복지과(대우빌딜 6층)에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14일 채용인력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이뤄내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의 삶의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일 기자 psi5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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