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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강원FC K리그 1부 승격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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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강원FC K리그 1부 승격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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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N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강원FC의 K리그 1부리그 승격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16일 오후 11시 KBS N Sports에서 방송되는 스포츠 시사프로그램 '합의판정-강원 FC 쇼크(이하 합의판정)'편에서는 2017년 강원 FC의 파격 행보로 보는 K리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수 칼럼리스트와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 케스트로 강원 FC 조태룡 대표이사를 초대해, 2부리그에 있던 강원 FC를 1부리그로 승격시킬 수 있었던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특히 최근 1부 리그 복귀를 확정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적 시장에서 K리그의 큰 손으로 등극하며 축구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강원 FC의 숨겨진 전략이 공개된다.

또한 강원 FC에서 정조국, 이근호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된 배경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베트남 선수 쯔엉을 영입하는 등 파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게 된 최윤겸 감독과 조태룡 대표의 선수영입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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