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CJ오쇼핑에 론칭한 야나두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초 압축 ‘10분 강의’로 바쁜 현대인들의 학습 능률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야나두는 지난 2일 밤 CJ 홈쇼핑 단독구성으로 야나두 니포우포 패키지(야나두 평생 수강권)를 방송 판매했다.
야나두는 방송 1시간 동안 판매 문의가 쇄도해 새해 영어공부를 고민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니포우포 패키지(야나두 평생 수강권)는 완판되며 영어회화 인강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니포우포 패키지는 ‘니가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의 줄임말로, 영어회화를 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수강생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기본 수강기간 1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99일 이상 수강하면 수강기간을 무제한 연장해주는 특별 패키지다.
회화를 위한 풀코스부터 야나두 MAX, 여행영어, 중국어 등 야나두의 전 강좌를 평생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후 1주일간 모든 강의를 이용해 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한 무료 체험권도 포함됐다. 야나두 강의를 체험해본 발 빠른 구매자들은 구매후기를 통해 “강의가 10분으로 짧은데도 재밌어서 자꾸 보게 되네요”, “2017년에는 출·퇴근길에 영어공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나두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 영어공부를 결심한 이들의 의지를 북돋아주고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홈쇼핑 최초 론칭을 기념해 최대 구성과 혜택을 제공한 만큼 2017년 영어회화공부는 야나두와 함께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홈쇼핑 방송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다음 방송 일정은 CJ몰에서 야나두를 검색해 확인해볼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