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박미선, 서장훈, 김재우, 양세찬 등 예능꾼 4인방이 정리 마스터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10분에 KBS JOY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닥터하우스'에서 예능 대모 박미선, 예능 거인 서장훈, 예능 대세 양세찬&김재우가 MC로 발탁되며 예능 선수들로 가득한 라인업만으로도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닥터하우스'는 최근 불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 열풍에 발맞춰 물건을 쌓아두고 사는 사람들에게 정리와 버림, 비움의 미학을 전하는 강제 집 다이어트 프로젝트이다.
박미선은 24년 차 주부답게 실용적인 살림 팁을 전수하며 게스트 맞춤 해결책을 제시 정리 마스터 리더 역할을 든든히 해냈고, 대표적인 연예계 깔끔남으로 손꼽히는 서장훈은 국보급 정리 능력을 선보이며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버릴 물건들을 찾아내며 집 다이어트 1등 공신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양세찬, 김재우는 각각 떠오르는 예능 대세다운 입담으로 녹화 분위기를 책임졌다.
한편 '닥터하우스' 첫 회 게스트로는 최근 재결합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젝키의 한 멤버가 출연한다. 스타 아들을 고발한 어머니의 사연을 받고 직접 스타의 집에 찾아간 MC들은 "1980년대에서 시간이 멈춘 집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