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조이프렌즈의 여섯번재 나눔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조이프렌즈는 지난 8월 다섯 번째 음원 'You're My One'에 이어 오는 28일 연말을 맞이해 장애인 가족을 후원을 위한 여섯 번째 음원 '그래요, 그렇게 웃어요' 공개를 예고했다. 조이프렌즈가 그동안 한 장애인 가족을 위해 노래했다면 이번 음원 '그래요 그렇게 웃어요'는 세상에 모든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로 꾸며진다.
이번 음원의 프로듀싱은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맡았고, 가사는 The Sparkle House(신성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요 그렇게 웃어요'는 아름다운 미소를 잃은 장애인들을 위한 내용의 가사를 담은 팝 발라드곡으로 선사한다. 이번 곡에는 소울 보컬리스트 가수 찬브로가 참여해 환상적인 하모니의 완성도를 높혔고 합창에는 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 개그우먼 양재희, 여창용 기자가 참여해 훈훈한 느낌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어 여섯 번째 음원은 국내를 비롯해 12개 나라에 발매되며 이번 노래 역시 모두가 재능 기부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조이프렌즈는 '우리 서로 사랑하며'에 이어 '우리가 있잖아' '고마워, 내게 와줘서' 'You're My Friend' 'You're My One'을 발매했다. 현재 조이프렌즈는 가수 신성훈, 트로트가수 김양, 배우 김이정, 싱어송라이터 민재성,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가AM(오지헌)이 함께 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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