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안성시는 15일 통계청의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의 이번 수상은 ‘2016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는 대규모 통계조사의 어려운 조사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사요원과 시장과의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조사요원의 안전과 정확한 조사결과를 위해 많은 교육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영광은 시의 노력 뿐만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관내 모든 사업체들의 참여, 조사요원의 책임감과 사명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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