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지난 20일 사회공헌단체 ‘사랑의 집수리’와 함께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한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FC안양 주장 안성빈을 비롯한 선수단은 안양4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한 가정을 방문해 싱크대 철거, 벽지 교체, 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FC안양 안진범 선수는 “선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시민들과 교감하는 FC안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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