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제3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6일 개막식을 갖고 30일간의 축제 일정에 개막했다.

올해 ‘L♥vely Geocha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거창읍 로터리 일대 거리에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소망카드가 한가득 꽃을 피운 소망트리와 천사날개, 행복기차나라, 사슴마차 등 20여개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내년 1월 4일까지 계속되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기부하여 펼쳐지는 문화축제 콘서트가 매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