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금융협회(SMF)가 주최하고 소셜마케팅협동조합(SMC)이 주관한 ‘2015 전국 워크샵’이 평택시 평택호수에 인접한 그랜드호텔 10층 대연회장과 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2015 전국 워크샵’에는 포털 드림위즈 김도현 본부장, 문승권 (주)다산경영정보연구원장, 추숙희 (주)스마트머니 대표이사, 최은경 황금멸치 대표, 김영실 위클리홈쇼핑 지부장, 유병덕 엠아이씨에셋(주) 대표,
이상일 우리법원경매정보(주) 대표이사, 이민석 (주)바이오삭스 대표이사, 장석영 (주)츠단코리아 이사, 윤정화 (주)아바커뮤니케이션 이사, 이흥식 썬맨그룹 회장 등 70여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기업가치 성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17일 첫날은 SMF 김영욱 사무총장의 사회로 노강석 SMF 회장이 인사말을 했고 임득수 (사)한국기술평가원 원장의 축사를 했다.
노강석 SMF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국가적으로 제헌절이다. 헌법이 제정되고 국회가 만들어져 개원했던 뜻 깊은 날이지만 우리 SMF도 제헌절처럼 중요한 날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런 워크샾을 통해 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기에 그런한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워크샾이 참여에 그 의미를 두지 말고 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가길 바라며 우리 협회와 함께 훌륭한 기업이 되기를 바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그 의미를 전했다.
축사 후에는 김영규 기업은행 부행장과 이유경 비젼연구소 소장이 ‘기술금융 활성화 전략’과 ‘우수기술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의 시간도 보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각 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일 우리법원경매정보(주) 대표이사, 이민석 (주)바이오삭스 대표이사, 장석영 (주)츠단코리아 이사, 윤정화 (주)아바커뮤니케이션 이사 등 10개의 회원사 대표들이 자사의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화 (주)아바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의 경우 힘들여 만든 상품을 제대로 번역한 현지설명서나 제안서가 부실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회사와 손잡을 경우 많은 시행착오를 벗어나 원활한 마케팅을 가질 수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