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경남 창녕군이 지역 노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하는 장기강좌인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건강편!’이라는 주제의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건강에 관한 일반상식, 웃음과 울음이 건강에 주는 효과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3高관리(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관한 정보와 예방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알찬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번 교육과 관련해 창녕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봉민 기자 kns@kns.tv